제38회 전국소년체전 파견 태권도 도대표 선수들 가려져

2009-03-30     고안석 기자
제38회 전국소년체전에 파견될 태권도 제주대표 선수들이 가려졌다.

남초부 최종선발전에서는 핀급 조현우 선수(도남초)를 비롯해 플라이급 김민수(애월초), 밴텀급 이영진(한림초), 페더급 김한새(외도초), 라이트급 강유종(도리초), 라이트 웰터급 강재현(삼성초), 웰터급 고경현(한림초), 라이트 미들급 김재윤(동광초), 미들급 강유준(위미초), 라이트 헤비급 양성수(한림초), 헤비급 양효준(동흥초) 등 모두 11명이 선발됐다.

남중부 최종 선발전에서는 핀급 김정재(오현중), 플라이급 최현수(오현중), 밴텀급 김동우(위미중), 페더급 강종석(오현중), 라이트급 장공필(오현중), 라이트 웰터급 양지홍(남주중), 웰터급 한승원(오현중), 라이트 미들급 최재혁(아라중), 미들급 유용진(대정중), 라이트 헤비급 우민호(연평중), 헤비급 김태휘(오현중) 등 11명이 제주를 대표해 소년체전에 참가하게 됐다.

여중부 최종선발전에서는 핀급 박수빈(제주중앙여중), 플라이급 강솔(아라중), 밴텀급 이새별(제주서중), 페더급 문영아(제주중앙여중), 라이트급 고지희(애월중), 라이트 웰터급 임수언(귀일중), 웰터급 강서희(제주중앙여중), 라이트 미들급 김신비(남원중), 미들급 김현정(제주중앙여중), 라이트 헤비급 박소윤(서귀중앙여중), 헤비급 양승혜(신엄중) 등 11명이 전국소녀체전 도대표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