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행복한 대한민국 카드 출시
2009-03-29 진기철 기자
NH농협카드는 카드이용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 카드'를 30일부터 출시한다.
이 카드는 플래티늄, 일반신용카드, 체크카드 세 종류로 출시되며, 독도사랑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국내 신용판매 이용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한다.
농협카드는 법정 국경일 사용시 국내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5~10%할인, 법정 공휴일 기념일에는 국내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5~1.0% TOP포인트 적립을 해주는‘자랑스런 기념일 서비스’, GS칼텍스 주유소 이용에 따른‘행복한 주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드종류별로 전국유명호텔·콘도 30~70%할인, 국외항공권 할인, 전화영어 할인, 건강검진 할인, 외화 환전우대, 학원·병원업종 이용금액의 5%할인, 외식업체 및 놀이공원 할인, 인터넷·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 TOP 가맹점 이용시 가맹점 적립률에 따라 이용금액의 0.1~10%포인트를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