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관광 지도사업 전개
2009-03-26 진기철 기자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1사1촌 및 1교1촌 자매결연 교류활동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올해 지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주농협은 지난 2월20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를 새출발 농촌사랑을 위한 도·농교류 활성화 도모 총력추진 기간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제주농협은 ▲농촌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학습방 도우미 운영 ▲초등학생 현장 학습체험 교류 촉진 ▲농업인 현장교육 강화를 위한 컨설팅 확대 ▲영농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영농지원 상황실 운영 등의 지도사업 등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제주도와 협력,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흑우 명품관 설립 및 세척당근 물류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