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냄새 방지 자정결의대회

2009-03-24     임성준
제주시는 오는 6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축분뇨 냄새 발생 특별 방지를 위한 양돈농가 자정결의대회를 25일 한림읍 실내체육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양돈농가 스스로 냄새민원다발지역 특별방제, 축산환경개선사업, 축산사업장냄새 제거시설사업 등 다각적인 노력에도 냄새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축산농가의 자정결의를 통해 축산사업장 냄새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