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항공 중화항공 신규 취항
2009-03-23 임성준
중화항공은 올해 9월까지 정기성 전세기 형태로 23일부터는 닷새에 1편, 26일부터는 주 2편(목, 일)의 각각 별도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이다.
현지 모객을 강복, 오복, 경성, 첩리여행사 등 대형여행사들이 담당하고 있어 활발한 모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취항은 제주도의 ‘국제직항노선 활성화 인센티브제’가 촉매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 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중화항공 기장, 승무원 및 첫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제주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