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한일베라체 '대형' 3.75대 1
109.72㎡ 189가구도 청약 마감…30일 계약접수
2009-03-23 임성준
한일베라체는 분양가가 3.3㎡당 700만~900만원으로 도내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분양가격인데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예상 밖 높은 경쟁률을 보여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일건설은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어 있지만 이례적으로 제주에서는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는 고품격 아파트를 기다려 온 제주도민의 기대를 만족시킨 결과"고 평가했다.
한일건설은 청약 마감에 이어 오는 30일부터 계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064)745-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