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리 재해위험지구 정비

2009-03-20     임성준
제주시는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는 한림읍 동명 재해위험지구 정비를 위한 공사를 발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엔 43억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배수로 2.5㎞를 시설.정비하고 저류조를 갖추게 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161억3700만원을 들여 동회천동, 어음2리, 북촌본동 등 5개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