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휴대폰 급속충전 서비스

2009-03-19     진기철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관광 제주의 첫 관문인 제주국제공항 1층에  국내·외 관광객 및 공항청사내  상주직원들의 편의를 '휴대폰 급속 충전기'를 설치, 무료로 충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부상온 공항지점장은 "휴대폰 무료 급속충전서비스는 하루 2~30명이 이용하고 있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 외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제주도민에게는 환율 우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관광객의 여행안내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들을 배치하는 등 제주관광홍보의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