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전경 옥상서 추락 중상
2009-03-11 임성준
송 이경은 팔과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고 뇌출혈 증세를 보이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송 이경은 이날 오후 12시께 별관 전경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동료 강모(21) 일경과 함께 3층 경목실에 들렀다 내려오던 중 갑자기 옥상으로 뛰어올라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송 이경은 이 전에도 수 차례 자해소동을 벌여 경찰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