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배합사료공장 준공
2009-03-05 진기철 기자
제주양돈축협(조합장 이창림)이 5일 한림읍 월림리에서 청정배합사료공장 준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준공된 공장은 4만3097㎡의 부지에 65억8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3561㎡ 규모로 지어졌으며 저장능력 3500t의 원곡저장용 사일로 8기를 갖췄다.
양돈농협은 청정배합사료공장에서 양질의 기능성 사료를 개발해 신선하고 값싸게 회원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양돈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