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지방공무원 퇴근시간 같게 해야”
2009-03-04 한경훈
노조 등에 따르면 일선 학교 교사들의 점심시간 1시간이 근무시간으로 인정돼 그렇지 않은 행정실 근무 공무원보다도 1시간 빨리 퇴근하면서 학교현장에서 교직원 간 보이지 않는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교육청노조는 지방공무원들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 차원에서 이달 하순부터 시작되는 단체교섭 시 이 문제를 들어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나 교직의 특수성 등 여러 정황상 실현 여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