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 농산물 유통개혁대상

2009-03-03     진기철 기자

하귀농협(조합장 김경출)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산물 유통개혁대상’을 수상했다.

하귀농협은 2008년도 판매사업과 GAP인증 및 농산물 이력추적관리제 시행, 품질향상을 위한 농가교육 활성화, 직거래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뜨레찬’ 브랜드 홍보와 물류효율화 등을 적극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경출 조합장은 “이번 유통개혁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농산물의 유통사업활성화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