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애로 해소 현장간담회 추진
2009-02-23 임성준
강택상 시장은 이날 오후 화북공업지역을 방문, 입주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매월 한차례씩 농공단지와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25일 금능농공단지 대산파이프 공장을 시작으로 기업사랑 현장체험도 병행키로 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농공단지와 화북공업지역에 8억2000만원을 들여 환경개선 사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