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소액희망대출 시행
2009-02-18 진기철 기자
제주은행은(은행장 윤광림)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액희망대출지원을 확대한고 18일 밝혔다.
제주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액희망대출은 500만원 한도로 연 4.5%를 금리를 적용 지원한다.
또 청년프론티어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창업자금대출은 소상공인별로 연 3.5%의 금리로 2500만원(전세자금 2000만원, 운전 및 시설자금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은행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제주도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지원하는 협약대출 지원대상은 시장상인, 전통시장 내 창업 청년 소상공인(40세 미만), 재창업 또는 업종전환 희망자로 소상공인센터(상인회, 시장경영지원센터) 추천을 통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