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장 경선 가능성 높아
2009-02-08 임성준
9일 오후 6시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는 가운데 8일 현재 신청자가 없지만 홍명표 현 회장과 도 관광국장 출신인 강중훈 전 상근부회장의 출마가 확실시.
선거는 대의원 78명이 참가하는 무기명 비밀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2명 이상 출마할 경우에는 대의원 과반 이상 투표에 유효 투표수의 과반 이상을 획득해야 당선.
'관광객 600만 시대'를 이끌 차기 회장에 누가 오를 지 업계의 관심이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