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싱회의 대비
119, 관련시설 안전점검
2009-02-04 김광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비해 관련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4일 제주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두고 매월 1회 이상 회의장 등 회담 시설물에 대해 정밀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시설은 회의장과 숙소, 공항 등 모두 646군데이다.
119는 오는 5월까지 전기.가스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에 나선다.
한편 119는 해당 시설물 관계자에 대한 방화관리 안전교육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