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주거침입 절도 미수

2009-01-28     김광호
제주서부경찰서는 28일 문 모씨(42)를 야간 주거침입 절도 미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지난 26일 오전 3시께 제주시내 모 식당 주방에 절취 장비를 휴대하고 침입하다 피해자에게 발각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문 씨는 지난 22일 오전 4시께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현금 10만원을 절취한 등의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