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축협 창립 23주년

2009-01-27     진기철 기자

제주양돈축협(조합장 이창림)이 지난 20일로 창립 23주년을 맞았다.
 
제주양돈축협은 상호금융 수신고 2000억원을 달성하면서 안정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도내 양돈농가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돼지고기의 품질향상을 위해 양돈농가의 사료공급, 사양관리는 물론 농가컨설팅,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조합원과 소비자 그리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 해 오고 있다.

이창림 조합장은 “도내 양돈농가들이 생산한 제주돼지고기 대표 브랜드 제주포크의 우수성 및 안정성이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대도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품질 유지 및 관리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