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낚시객 헬기 후송 2009-01-18 김광호 18일 오전 11시25분께 제주시 추자도에서 낚시를 하다 넘어져 다친 한 모씨(73.전주)가 해경이 급파한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날 갯바위 낚시를 하던 박 씨가 발목 등을 다쳐 추자보건소에서 진료 중 출혈이 멈추지 않아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