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사무실 침입 골프채 2세트 절취

2009-01-09     김광호
제주서부경찰서는 9일 골프채를 훔친 백 모씨(37)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백 씨는 지난 해 12월7일 오전 2시께 제주시 모 수산(양식장) 사무실에 침입해 골프채 2세트(시가 200만원 상당)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중고 골프채 매입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 중 백 씨가 모 골프점에서 훔친 골프채 1세트를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