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짖는다며 이웃과 시비

2004-10-13     김상현 기자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이뤄 이웃과 시비가 붙은 30대가 경찰에 입건.
제주경찰서에 따르면 강모씨(38.제주시 이도동)는 12일 새벽 3시께 자신의 집 옆 식육점에서 키우는 개가 짖어대자 개 주인 최모씨와 시비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애꿎은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