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감귤 생활체육 야구대회 태흥동호회 우승…홍로 준우승

2008-12-31     고안석 기자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국민생활체육서귀포시 야구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서귀포야구장에서 열린 2008 서귀포감귤 불로장생 국민생활체육야구대회에서 태흥야구동호회(회장 김훈선)가 우승을 차지했다.

홍로야구동호회(회장 김희복)은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오션스야구동호회(회장 오상진)는 3위에, 삼별초야구동호회(회장 안창일)는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야구대회 시상식은 28일 오후 선반내가든에서 국민생활체육서귀포시 야구인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치러졌다.
 
■시상내역
▲페어플레이상=신로호텔(벨로가 카지노)야구동호회(회장 엄성원·이경) ▲우정상=서귀포라이거스야구동호회(회장 박정용) ▲감독상=태흥야구동호회 김병진 감독 ▲최우수선수상=태흥야구동호회 김태형 선수 ▲우수선수상=홍로야구동호회 황순원 선수 ▲심판상=탐라대 김도형 코치 ▲홈런상=홍로야구동호회 김형건 선수 ▲타격상=태흥야구동호회 김성필 선수 ▲투수상=태흥야구동호회 김성필 선수 ▲타점상=태흥야구동호회 박주석 선수 ▲미기상=태흥야구동호회 정용기 선수 ▲도루상=태흥야구동호회 양성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