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내소 4곳 새 단장
2008-12-29 임성준
제주시는 용두암과 재릉 종합관광안내소, 탑동과 시외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가 주로 해안변에 위치해 있어 건축물 내·외부가 해수와 비·바람에 훼손됨에 따라 정비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탑동과 시외버스터미널 관광 안내소는 출입구 비가림 설치 및 노후 바닥장판을 교체하고 다른 관광안내소는 내부 왁스코팅, 탈색 및 부식간판 교체, 스텐 재질 광택작업, 온수기 및 셔터문 설치 작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