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의 밤' 서울서 열려 2008-12-16 임성준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도권지역 여행업관계자 250여명을 초청해 2008 제주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관광객 580만 유치목표 달성 및 2009년 관광객 6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수도권지역 여행업계와의 만남의 장으로 열려, 향후 국내 최대 관광시장에서의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박 자동차 경품 이벤트의 3번째 주인공(충남 홍성군 이영지씨)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