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방정부 인사 방문 이어져
2008-12-11 임성준
중국 윈난성 인민대회상무위원회 부주임을 대표로 한 정부인사 61명과 산둥성 공무원 대표단 40명이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각각 제주를 방문하고, 이어 16~18일에는 헤이룽장성 기업연합회 임원 65명이, 18~21일에는 헤이룽장성 정부관계자 10명이 찾을 예정.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자들이 중국 주요도시의 영향력 있는 인사인 점을 감안해 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무사증제도, 투자여건, 제주세계델픽대회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