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한국장례문화의 현실
예부터 우리민족은 관혼상제을 매우 중요한 일이면 일상생활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받드시 지켜야 `예` 로 여기면 살아온 민족입니다.
핵가족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시기에 관혼상제 중에서 문화로 남아있는 것은 장례에 관한 것이 이제는 유일 합니다.
모든 나라에서도 사람이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하는 의식중에서 장례을 그 나라의 문화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장례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우리의 장례문화는 죽음(죽는 일)과 주검(죽은 자)에 대한 기피 현상이 강하여 죽은자와 산자의 분리문화 하지만 그 주검이 바로 나,이웃 우리 가족입니다.
그동안에 장례식장,장의 업에 대한 불신풍조와 부정적 시각이 강하여 장례문화의 부정적 영향으로 장례종사자의 교육의 부족해던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여러교육기관에서 우수한 인재를 교육시키면서 장례지도사학과가 대학에서도 인기학과와 유망직종으로 인정받고 있는현실입니다.
건전하고 선진화된 장례식장,장묘문화을 벤치마킹함으로서 그동안에 부정적 이미지가 새롭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은 과연 혐오시설인가? 필요한 시설인가?
장례식장이란 상을 당했을 때 장레절차를 행한는 장소이다.
장례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이면서 고인과상주,조문객을 위한 시설이다.
한사회의 구성원이 생을 마치고 떠나는 과정과 관련하여 여러 복잡한 사회문화,종교,의식,의례를 치루는 과정의 모든 절차를 공급하는 공급처이기도 하다.
우리이웃을 보자
전통적 장례문화의 변화 마을,이웃 가족 공동체장례문화에서 전문장의업체로 장례을 치루는 현실이다.
바로 이 장례을 치루는 시설이 필요한것이 사실이다.
정부에서도 장례식장은 혐오시설이라고 볼수 없다고 누누이 말하는 사실이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시설자금까지 융자 지원하며 전문일력과 전문 장례식장을 정책적으로지원하는 것은 그동안 열악한 장례식장의 환경및인식을 개선하기위하여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융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례식장이 들어서면 주변이 발전이 없다고 하는데 장례식장영업으로 지역 경제는 발전한는 것이 현실이다.
우선 장례식장 근무자의 지역출신 우선채용으로 인력과 관련사업의 연견성으로 납품업체(조화,식품,농수산물,축산물,장례관련용품),지역상권을 이용하도록함으로서 지역경제에 보템이 되는 현실이다.
타 지역으로 조문시 교통의 불편성.경제적소실등해소 우리제주도 현실에서도 동부지역에는 이미 2개의 전문 장례식장이 영업을 하고 있고 제주시연북로지역에도 장례식장을 추진하고 있다.
용도변경반려처분 법정소송등 도민의 혈세로 법정소송에서는 모두 장례식장은 혐오시설이 아니며 반려처분사유는 부당하다고 용도변경및 건축허가을 했다.
지금보면 이모든 과정이 행정절차은 간소화 한다는 정부정책과는 모순이 아닐까생각한다.
누구나 치루는 장례시설에 관리 감독이 우선 아닐까?
장례시설은 적합한지? 부당한요금징수는없는지? 장례관련법규는 지키고 있는지?
장례종사자의 자격여부는 갗추어는지? 종사자의근무환경은 적합한지?
현 장례시설은 법적으로적합한 영업을 하고 있는지?
제주장묘문화는 지역관습과풍습을존중하며서 국토효율성이용에 관한 매장에서 화장문화,무연분묘개장사업(수목장 추진사업) 등많은 변화추세을 보이고 있다
장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변함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와 저소득층장례지원사업.또한 무연고자(시설요양시설)장례지원사업등 장례복지사업을 위한 기초 시설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인의 삶의 부와 명예을 누려듯 유리걸식을 하여듯 그 죽음앞에 경건하라는 얘기처럼 고인과유가족의 이별을 고 하고 명복을 기원 하는 장례식장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필요한 시설입니다.
사회 구성원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가 선진복지정책의 기본이며 행정부처,장례종사자,봉사단체,주민등 많은 관계자들의 머리숙여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봅니다.
김 태 완
탐라장의운수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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