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친절만이 살길이다
지난 8월부터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구촌 곳곳의 경제의 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예측불허다
이에 우리의 경제전망도 한 치 앞을 모르는 상황은 세계 공통으로 겪고 있는 위기극복에 사할 을 건 노력으로 엿볼 수 있다.
그나마 제주경제는 그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정의 발 빠른 대처로 위기를 기회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관광객유치에 남모르는 혼신의 노력으로 7% 상회 할 것이란 전망과, 건설수주 물량에 있어서도 전년대비 증가의 요인으로 타 지역에 비해 그나마 제주지역 경제는 덜 어려운 편이란 한국은행의 발표는 이 어려운 위기에 다행이다.
이럴 때일수록 내년에는 세계경제가 더 어려워진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귀기우려 관광객만이 제주경제를 살일 것이란 각오로 관광객을 최고의 VIP손님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다시금 쓰지만 올 해초 세계경제포럼 (WEF)이 발표한 수치를 우리는 겸허의 받아드려 친절에 우선해야할 것이다
여행관광 경쟁력은 130개국 중 31위지만, 친화성은 120위,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태도도 111위이고 보면, 관광지 관광객 친절의 문제점은 작금년의 문제만도 아니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아닐 것이다.
입으로는 너나없이 선진국이며 문화인이라고 자부하면서 행동은 후진국을 면치 못하는 것은 나하나 쯤이야 하는 안이한 안전 불감증이 아닌가 싶다.
내년 관광객 600만 명을 목표로 조수익 2조8천억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민전체가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깨끗한 환경, 상냥스러운 말 한마디, 밝은 미소, 불편한곳 먼저 물어보기, 자세한 길안내, 먹을거리 안내, 몸이 불편한 어른신들 목적지 까지 모셔다 드리기 등 우리가 친절하게 접근성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 일 때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관광객을 위한 택시나 버스에 제주도착 승차시 상품감귤로 갈증의 여유로움의 긴장을 풀고 첫인상이 이미지를 상쾌하게 손님을 맡는 것 또한 작은 관심 또한 큰 고 마음으로 여길 것이다.
관광지하면 물건이나 음식값 바가지의 고정관념을 벗어나게 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강 영 수
제주도청 도서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