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취약시설 점검

2008-11-17     임성준
제주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21일까지 가스안전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점검반은 LP가스충전소, 판매소, 대형마트,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준수 여부, 위험요소 방치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시설미비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다.

가스판매업체에 대해서는 가스공급자 의무사항을 위반 하거나 부적합 시설이 적발될 경우에는 강력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