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혐의 법정 구속
지법, "재판 도중 또 범행 죄질 불량"
2008-11-14 김광호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현재 동종 전과로 집행유예 기간중일 뿐아니라, 지난 7월 사건에서 벌금형의 선처로 석방됐음에도 이 사건 재판 도중 다시 무면허운전을 하는 등 죄질이 불량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김 피고인은 지난 8월 6일 오후 4시께 제주시 화북동 에서 연동까지 약 5km 구간을 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