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석 작품전…12일까지 신산갤러리서
2008-11-05 한경훈
양 작가는 이번 작품전 전시 작품에 대해 “산 그늘이나 양지바른 능선에서 때가 되면 피어나는 야생화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곤충들의 삶과 관련된 먹이 사슬을 통해 자연에 대한 외경심으로 생태의 현장을 그려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 작가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출신으로 한국 수채화공모전과 제주도미술대전 등 다수의 입선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한국미협제주도지회 전시실장을 맡고 있다. 문의 010-3693-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