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 "도의회정례회 당당하게 임하라"
2008-11-05 임성준
강 시장은 이날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의 등이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
강 시장은 또 "제주시에서 발생하는 일은 시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는게 시정 방침"이라며 "26개 읍면동장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민원 등 현안사항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일선 책임행정을 주문.
강 시장은 이어 "최근 직원들 근무 분위기를 보면 '콧노래'가 없다"며 "신명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