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워크숍

제주시 이장협의회, 월령.김녕.선흘2리 우수사례 발표

2008-11-05     임성준
제주시이장협의회(회장 신의정)는 지난 4일 애월도서관에서 96개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례발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주민들 스스로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우수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마을의 특색 자원을 소득으로 연결시키고 있는 ▲한림읍 월령리의 선인장 비누 제조 및 수제비누체험 ▲구좌읍 김녕리의 해녀요트 마을 만들기 ▲ 조천읍 선흘2리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생태관광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