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밭서 밤 50kg 훔쳐

경찰, 특수절도 혐의 4명 검거

2008-10-21     김광호

제주서부경찰서는 21일 남의 밤나무밭에 들어가 밤을 훔친 장 모씨(45) 등 40대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달 19일 오후 4시40분께 제주시 Y씨(36) 소유의 밤나무밭에 침입해 준비하고 간 마대 4개에 밤 50kg(50만원 상당)을 담고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