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제주 관광인'에 현숙희씨 2008-10-16 임성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6일 '이달(10월)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으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관광해설사 현숙희씨(50)를 선정, 표창했다. 관광협회는 현씨가 능통한 외국어 실력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