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인력 배치 사업장별로 총 43명
2004-10-04 김용덕 기자
남제주군은 4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공공근로사업 4단계 사업을 위해 각종 사업장별로 43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남군은 국도변 환경정비사업, 공공도서관 환경정비사업, 화석발견지 가지정 천연기념물 보호관리사업, 우량씨감자 생산사업, 도로변 가로수정비사업, 성산포항 환경정비사업, 성산일출봉내 환경정비사업, 비지정관광지 화장실정비사업 등 8개 사업에 43명의 인력을 배치,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남군은 이 사업을 위해 하루 2만7000원-3만원의 인건비를 계상, 총 1억1000만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