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반상회 열고 축제 홍보
2008-09-26 좌광일
서귀포시가 다음달 2일부터 천지연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와 탐라문화제를 앞두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주민 홍보에 주력.
서귀포시는 26일 읍.면.동 마을별로 열린 임시 반상회에 전 공무원을 담당 마을별로 지정, 참석토록 해 주민들을 상대로 다음달 열리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축제를 홍보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
서귀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서귀포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