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28일 임시휴관…소장자료 훈증소독
2008-09-24 한경훈
교육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향토교육자료들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 보존 약제를 투입, 매년 2회에 걸쳐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박물관 관계자는 “훈증소독은 박물관의 수장고, 전시실, 영상실, 기계실 등 모든 장소에 보존 약제를 투입하므로 관람이 어려워 박물관을 부득이 폐쇄하게 된다”며 “소독기간은 27~29일까지이나 28일 하루 동안만 휴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