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제4회 야생꽃차 교실 운영

2008-09-24     한경훈

동녘도서관(관장 고병률)은 오는 26일 ‘제4회 야생꽃차 교실’을 운영한다.

동녘도서관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야생꽃차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야생꽃차 교실에서는 꽃차 전문가 다전(茶田) 송희자씨의 지도로 꽃차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지혈작용이 뛰어나 치질이나, 월경통, 월경과다 등 특히 여자들에게 좋은 ‘맨드라미꽃차’와 류머티즘과 눈을 맑게 하는 ‘고만이꽃차’를 주제로 만드는 방법 및 음용법에 대해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강자 접수는 5일까지 선착순. 문의=782-5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