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알뜰도서 교환시장 개장
새마을문고제주시지부,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앞
2008-09-24 임성준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회장 김순옥)가 주관하는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범시민 독서생활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책을 읽고 난 후 서로 교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도서교환시장은 지난 5월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 축제에서 1800권을 교환해 준 데 이어 이번에는 1500권의 도서를 비치하기로 했다.
도서교환은 2001년 이후에 출판된 도서 중 양호한 도서를 선별해 행사장에서 직접 교환할 수 있으며, 1인 5권(신간2권, 구간3권)까지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