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골프장, 도민 주중 7만원
2008-09-19 임성준
지난 2004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로부터 '최고의 코스'라는 찬사를 받았던 이 골프장은 그동안 회원 중심으로 운영돼 비회원의 라운딩이 어려웠으나 이번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도민을 초청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프장측은 "지난달 KPGA 개막대회로 치러진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의 성공적 개최를 자축하고 11월에 열리는 라온 2008 왕중왕전 S-OIL 챔피언 인비테이셔널의 성공을 염원하기 위해 도민 초청 이벤트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