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풀도서관, 이달말까지 영어 그램책 전시회
2008-09-18 한경훈
이번 전시회는 영어 그림책과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된 그림책을 나란히 전시,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쉽게 원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되는 책은 처음으로 영어책을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윌리엄 스타이그의 ‘The amazing bone(멋진 뼈다귀)’, 존 버닝햄의 ‘Oi, Get out off our train(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레오 리오니의 ‘Swimmy(으뜸 헤엄이)’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전시기간은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