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결식아동 급식비 기탁
2008-09-11 진기철 기자
제주농협인아름다운 기부문화운동본부(본부장 한영택 조천농협조합장)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결식아동 급식비를 위해 써 달라며 제주도교육청에 4412만229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급식비는 도내 농·축협 임지원 1176명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농협 기분문화운동본부는 지난 2월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학생급식비 3990만6100원을 기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