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문지점, 개점 29주년

2008-09-07     진기철 기자

농협중앙회 서문지점(지점장 김성진)은 오는 12일 창립 29주년을 맞는다.

지난 1979년 9월 개점한 이후 현재 여·수신 1800억원 가량의 사업량을 자랑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역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자금 확대지원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상호협력 강화, 고객에 대한 양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PB룸 개설은 물론 작은 예수의집 및 제주양로원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성진 지점장은 “찾아오시는 고객을 가족과 같이 정성을 다하여 모시고 어려운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