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2008-09-05     임성준
제주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5곳에 9억6000만원을 들여 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개선되는 곳은 용담로 교차로, 건입동 용진교 3가, 인화동 어린이보행구간, 애월읍 귀일주유소 앞 4가 교차로, 동부경찰서 앞 4가 등이다.

이 지역엔 교통섬 시설과 신호등,  보행자전용 인도 등이 설치된다.

이 사업은 이달 착공돼 12월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