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전후 특별방범 활동
경찰, 편의점 등 범죄 취약지 집중
2008-08-29 김광호
제주지방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추석(14일)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특별방범 활동 기간으로 정해 범죄 취약지 중심의 단계별 예방활동을 벌인다.
경찰은 1단계 기간인 1일부터 7일까지 지구대별 금융기관과 귀금속상, 편의점 등의 대표자와 간담회를 통해 방범시설 보강 등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또, 2단계 기간인 5일부터 15일까지 순찰차별로 담당구역을 정해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경력을 자위방범 시설이 취약한 제2금융기관 주변 등에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