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임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 이규원씨
2008-08-11 임성준
이규원 신임 지점장은 "특히 안전운항과 고객 위주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 지점장은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뒤 앵커리지공항과 싱가포르공항 운송담당, 나고야공항 지점장, 방콕공항 지점장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위선남씨와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