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확인 중

2008-07-08     김광호

60대 남성이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7일 오후 6시30분께 강 모씨(66.제주시)가 목을 매어 숨져 있는 것을 밭일을 나갔다가 귀가한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병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