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정차된 승용차도 훔쳐

2008-06-30     김광호
제주서부경찰서는 30일 교도소에 수감 중인 A씨(46)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7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길가에 키를 꽂아둔 채 정차 중인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절도 등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