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등 훔친 10대 2명 검거

2004-09-21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20일 매장에 진열된 시계 등을 훔친 K양(17.제주시)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P 의류점에서 손목시계 4점, 의류 3점 등 모두 2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