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나오는 여종업원 강제추행한 20대 '덜미' 2008-06-25 김광호 단란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는 여 종업원의 가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5일 H씨(24)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H씨는 지난 4월 18일 0시께 제주시내 한 단란주점 내 화장실에서 나오는 여종원 A씨(28)에게 달려들어 가슴을 만지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열어 보여 주는 등 추행한 혐의다.